AR을 사용하면 물리적 모델 위에 데이터를 오버레이하거나 해당 모델의 별도 디지털 표현에 데이터를 오버레이하여 3D 객체에 대한 작업 지침을 3D로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지침은 AR로 보기 전에 엔지니어가 컴퓨터에서 작성합니다. 이러한 작업 지침의 애니메이션은 이 사용 사례에서 정의될 CAD 모델의 메타데이터에 저장됩니다.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안내서를 읽는 것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절차를 더 안전하게 진행하며 잘못된 절차로 인해 재작업해야 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메타데이터는 일반적인 용어로, 특정 항목의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를 설명합니다. 메타데이터는 여러 가지 형태로 제공될 수 있으며 이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. Creo 및 Windchill의 경우 메타데이터는 모델의 속성에 저장됩니다. 이러한 속성은 CAD 모델의 각 컴포넌트에 고유한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유합니다. Vuforia Studio 및 ThingWorx를 사용하는 작업에서 부품을 호출할 때 모델 속성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속성의 예로는 모델 트리 구조에서 부품/어셈블리의 위치를 설명하는 sBOM ID 경로와 질의 중인 부품의 정확한 파일 이름을 표시하는 소스 파일 이름이 있습니다. 속성은 앞에 나열된 것과 같이 Creo에서 모델링하는 동안 자동으로 생성될 수 있지만 속성을 모델에 수동으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. 이 자습서에서는 Vuforia Studio에서 경험을 생성할 때 사용할 부품 번호 및 시퀀스 번호에 해당하는 개별 부품 번호와 같은 속성을 수동으로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.

이 사용 사례의 첫 번째 섹션에서는 모델의 팬텀 보기를 생성하고, 애니메이션 시퀀스를 생성하며, 모델에 속성을 추가합니다. 이 자습서는 빈 일러스트레이션 파일에서 이 데이터를 만드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quadcopter101.c3di 및 quadcopter.pvz라는 이름의 완료된 Creo Illustrate 파일이 GitHub에서 참조용으로 제공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