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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트윈이란?
정의하자면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제품, 운영 프로세스 또는 작업을 가상으로 나타내는 디지털 모델입니다. 하지만 디지털 트윈은 그저 무언가의 디지털 사본이 아닙니다. 각 디지털 트윈에는 연결된 데이터가 있으며 연결된 데이터가 없다면 진정한 디지털 트윈이 아닙니다. 디지털 트윈은 특정 제품, 프로세스 또는 작업에 고유합니다. 즉, 제품의 CAD 모델(예: 쿼드콥터)만 있다면 디지털 트윈이 없는 것입니다. 세상에는 모두 똑같아 보이는 수십만 개의 쿼드콥터 드론이 있습니다. CAD 모델을 진정한 디지털 트윈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하나의 특정 물리적 쿼드콥터의 데이터가 모델에 추가될 때입니다. 그 다음으로 제품의 전체 디지털 스레드 스토리를 알려주는 데이터가 있습니다.
증강 현실을 사용하면 물리적 객체의 디지털 표현을 가져와 데이터 연결을 위해 실제 세계에 배치할 수 있으며, 이 일련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. 디지털 트윈은 AR에서 보기 위한 경험을 로드하고 준비하는 모바일/웨어러블 장치에서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수 있는 코드를 스캔하여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. 스캔할 수 있는 사물의 예로는 QR 코드와 매우 흡사한 방식으로 자체 내에 URL이 인코딩된 이미지로 회사 로고에 맞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VuMark, ThingMark, Vuforia Studio 서브스크립션과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PTC 브랜드의 VuMark, 바코드, 기본 QR 코드 또는 URL로 일련화할 수 있는 그 외 모든 이미지가 있습니다.
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물리적 객체의 동일한 모델에 대해 여러 디지털 트윈이 존재하는 경우 외에도 증강 현실을 이용하면 하나의 AR 경험 내에 여러 디지털 트윈 경험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객체에 대하여 한 세트의 데이터를 읽기 위한 하나의 경험이 포함된 단일 AR 경험이 있을 수 있고, 또다른 경험은 이 동일한 객체에 대한 유지 보수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것들은 디지털 트윈 구조의 몇 가지 간단한 예일 뿐입니다. 이 자습서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훨씬 더 많은 것을 익힐 수 있습니다.
다음으로 디지털 스레드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