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용 사례: 디지털 트윈 경험 확장하기
개요
Vuforia Studio를 사용하여 AR 경험을 구축하려면 특정 3D 모델, 이미지 및 기타 자산을 수집한 다음 위젯과 몇몇 JavaScript 로직을 사용하여 이를 모두 연결합니다. 경험을 작성하고 게시한 후에는 해당 경험이 작업과 해당 작업을 만드는 데 사용한 데이터에만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는 대부분의 경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 게시된 경험은 해당 데이터 또는 제품의 특정 버전에만 국한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매핑된 고유한 경험을 얻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.
하지만, 몇몇 추가 제품 또는 제품의 변형을 추가하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. 또는, 이보다 더 큰 규모로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새 제품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각 제품이 주문 제작될 수 있으며 각 제품마다 제공되는 경험이 달라야 합니다.
이 시리즈에서는 컨텍스트(경험이 사용되는 위치)와 콘텐츠(경험이 사용되는 항목) 모두에 적응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경험을 작성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봅니다.
먼저, 데이터 자체로 시작하는 간단한 경험을 작성하고 AR 경험을 이끌어낼 콘텐츠를 준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. 이 강의에서는 Creo Illustrate, Windchill PLM, Creo Parametric 등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나중에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용한 메타데이터를 포함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. 이 접근 방식을 통해 로드되는 데이터에 자동으로 적응하는 Vuforia Studio 경험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.
이 사용 사례에서는 데이터를 경험에 캡슐화하는 대신 외부화하는 방법도 보여 줍니다. 이렇게 하면 경험이 시작될 때 필요한 데이터가 다운로드됩니다. 다운로드된 데이터에는 인스턴스에 특정한 값도 포함됩니다. 따라서 제품의 다양한 정의(변형)를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별 인스턴스가 어떻게 고유한 모양새, 기록, 운영 데이터 등을 가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것이 바로 디지털 트윈의 본질입니다.
이 사용 사례에서는 다음과 같은 섹션을 살펴보게 됩니다.